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테일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ristaylordefense.gif|width=100%]]}}} || [[https://youtu.be/Gk7t4fRnAoY|2017 Season Highlights]] [[https://youtu.be/_zQ9sG3nEKw|Incredible Catch in NLCS Game 7]] 호리호리한 체형에 비해 배트에 맞으면 비거리가 꽤 나오는 편. 2017년 이후로 ISO(순수 장타율)가 꾸준하게 .190에서 .210 사이를 마크하고 있어 풀타임으로 시즌을 보낼 경우 충분히 2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할 수 있는 타자다. 또한 배럴 타구 비율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7~7.7%를 마크했는데, 2020년부터는 배럴 타구의 비율이 많이 늘어나 11%대를 기록하고 있다. HardHit%, 즉 인플레이 된 타구 중 '강하게 맞은' 타구의 비율은 2017년 이후로 30 중반대에서 40 초반%까지 기록하며 이 비율 역시 괜찮은 편이다. 당겨치기/가운데/밀어치기의 비율은 커리어[* 2021년 8월 9일 기준.] 통산 37.8%/33.7%/28.5%로, 당겨치기와 밀어치기 모두 능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원하는 위치로 타구를 보낼 수 있는 스프레이 히터로서의 능력을 갖고 있다. O-Swing%는 커리어 내내 25~29%를 기록하며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볼에 그리 높지 않은 스윙 비율을 보이고 있으며, 반대로 Z-Swing%는 포텐이 터진 2017년 이후로 거의 꾸준하게 72~76%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O-Contact%는 개인 커리어 50.9%, Z-Contact%는 81.1%, 전체 Contact%는 72.1%를 기록하며 배트에 맞추는 데에도 준수한 능력을 갖고 있다. 이러한 준수한 타격 능력에 의해 포텐이 터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017년|2017년 다저스]]의 붙박이 1번 타자의 역할을 수행했으나 사실 이 선수는 1번 타자 체질이 아니다. 이유는 테일러의 스윙 자체가 '''게스 히팅'''이기 때문에 헛스윙과 삼진이 무지하게 많다. 포텐이 터졌던 2017년에도 타석 당 삼진율이 25%였으며, 2017년에는 0.288이던 타율이 2018년 들어서는 0.254로 떨어졌고 삼진 수가 179개(삼진율 29.5%)로 리그 1위를 기록할 정도였다. 이후로도 테일러는 25~28%대의 높은 삼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타석 당 볼넷 비율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약 9%를 기록하면서 볼넷/삼진 비율이 이 기간 동안 0.3~0.35에 불과했는데, 2020년부터 타석 당 볼넷 비율이 10% 초반대로 약간 발전하면서 볼넷/삼진 비율 역시 0.4대로 약간 나아졌다. 한편 테일러는 패스트볼에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나, 떨어지는 변화구에 약한 모습을 보여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단점으로는 타격의 기복이 꽤 있는 편이다. 또, 수비에서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 다저스에서 누군가 이적하거나 부상을 당해 구멍이 났을 때 테일러를 박아 놓으면 대충 해결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원래 주 포지션은 유격수였으나 2017년부터 주로 좌익수와 중견수를 보며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했다. 2018년에는 [[코리 시거]]의 시즌 아웃으로 인해 [[매니 마차도]]가 중간에 합류하기 전까지 유격수를 주로 맡았고, 마차도 합류 후에는 다시 외야수를 주로 맡았다. 2019년 들어 다저스의 멀티 포지션 전략에 의해 내, 외야를 왔다갔다 하는데, 아무래도 주 포지션 없이 이곳저곳 구르다보니 실책이 증가한 추세. 2020년에는 유격수, 2루수, 좌익수 순으로 포지션을 맡았다. 2021년에는 [[코디 벨린저]]와 [[코리 시거]]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주로 유격수와 중견수 수비를 보는 경우가 많아졌고, 둘의 복귀 후로는 2루수로 출전하는 경우도 있다. 팬그래프 기준으로 Def 수치는 메이저 데뷔 후 2017년까지 쭉 양수대를 기록하며 수비에서 평균 이상을 보였고, 2018년부터는 여러 포지션을 소화한 탓에 계속 음수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0 ~ -4 사이를 기록하며 그리 나쁘지만은 않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테일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빠른 주력이다. 기본적으로 발이 빠른 데다 주루 센스도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포텐이 터진 2017년 이후로는 단축시즌이었던 2020년을 제외하고 모두 양수대의 BsR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도루의 경우에는 시도 자체는 많지 않지만 두 자릿 수 도루를 얼마든지 노려볼 수 있으며, 2021년 8월 9일 기준으로 커리어 도루 성공률이 77%[* 73시도 56성공]를 기록하는 등 루상에서 투수를 괴롭히기에 적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